[오후날씨 꿀팁] 추위 주춤…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5.01.14 (12:18)
수정 2025.01.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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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주춤하자 공기가 탁해졌습니다.
이 시각 서울 한강의 모습입니다.
흐린 날씨에 먼지까지 뒤덮여 하늘이 부옇고, 멀리 있는 건물은 거의 가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지방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부터 미세먼지가 점차 걷힐 전망입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5도 정도 높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이 6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는 11도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는 북쪽에서 밀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 경기와 강원,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크게는 10도 정도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이 시각 서울 한강의 모습입니다.
흐린 날씨에 먼지까지 뒤덮여 하늘이 부옇고, 멀리 있는 건물은 거의 가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지방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부터 미세먼지가 점차 걷힐 전망입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5도 정도 높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이 6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는 11도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는 북쪽에서 밀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 경기와 강원,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크게는 10도 정도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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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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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12:18:07
- 수정2025-01-14 12:24:28
추위가 주춤하자 공기가 탁해졌습니다.
이 시각 서울 한강의 모습입니다.
흐린 날씨에 먼지까지 뒤덮여 하늘이 부옇고, 멀리 있는 건물은 거의 가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지방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부터 미세먼지가 점차 걷힐 전망입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5도 정도 높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이 6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는 11도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는 북쪽에서 밀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 경기와 강원,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크게는 10도 정도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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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울 한강의 모습입니다.
흐린 날씨에 먼지까지 뒤덮여 하늘이 부옇고, 멀리 있는 건물은 거의 가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지방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부터 미세먼지가 점차 걷힐 전망입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5도 정도 높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이 6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는 11도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는 북쪽에서 밀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 경기와 강원,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크게는 10도 정도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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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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