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모레 개막하는 KT&G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는 치열한 백어택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점짜리 후위 공격으로 승패의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3미터 뒤에서 날아올라 거침없이 폭발하는 후위 공격.
올 시즌 여자부 판도를 뒤흔든 2점짜리 백어택은 승부를 가를 중요한 변수입니다.
이 백어택에선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보다 한 발 앞서 있습니다.
김연경이 2위, 황연주가 4위에 올라 있는 백어택을 앞세워 1차전부터 파상 공세를 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황연주 (흥국생명 라이트): “저희가 초반에 먼저 백어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저희가 좀 더 나을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연경 (흥국생명 레프트): “챔피언 결정전을 앞두고 그 시합까지 꼭 우승을해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도로공사도 만만치 않습니다.
임유진이 6위, 한송이가 8위로 흥국생명에 뒤지지만, 전체적인 백어택 능력과 짜임새에선 오히려 앞선다고 자부합니다.
<인터뷰> 임유진 (도로공사 레프트): “황연주 선수는 코스가 정해져 있어서 볼이 어느 곳에 올라가는지만 알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인터뷰> 한송이 (도로공사 레프트): “올해는 꼭 우승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테니까 옆에서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팬들의 환호성을 유도하는 화려한 2점 백어택.
이 백어택이 선수들에겐 승리를 불러 오는 파랑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모레 개막하는 KT&G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는 치열한 백어택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점짜리 후위 공격으로 승패의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3미터 뒤에서 날아올라 거침없이 폭발하는 후위 공격.
올 시즌 여자부 판도를 뒤흔든 2점짜리 백어택은 승부를 가를 중요한 변수입니다.
이 백어택에선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보다 한 발 앞서 있습니다.
김연경이 2위, 황연주가 4위에 올라 있는 백어택을 앞세워 1차전부터 파상 공세를 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황연주 (흥국생명 라이트): “저희가 초반에 먼저 백어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저희가 좀 더 나을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연경 (흥국생명 레프트): “챔피언 결정전을 앞두고 그 시합까지 꼭 우승을해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도로공사도 만만치 않습니다.
임유진이 6위, 한송이가 8위로 흥국생명에 뒤지지만, 전체적인 백어택 능력과 짜임새에선 오히려 앞선다고 자부합니다.
<인터뷰> 임유진 (도로공사 레프트): “황연주 선수는 코스가 정해져 있어서 볼이 어느 곳에 올라가는지만 알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인터뷰> 한송이 (도로공사 레프트): “올해는 꼭 우승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테니까 옆에서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팬들의 환호성을 유도하는 화려한 2점 백어택.
이 백어택이 선수들에겐 승리를 불러 오는 파랑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어택이 승부의 열쇠
-
- 입력 2006-03-23 21:50:2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모레 개막하는 KT&G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는 치열한 백어택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점짜리 후위 공격으로 승패의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3미터 뒤에서 날아올라 거침없이 폭발하는 후위 공격.
올 시즌 여자부 판도를 뒤흔든 2점짜리 백어택은 승부를 가를 중요한 변수입니다.
이 백어택에선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보다 한 발 앞서 있습니다.
김연경이 2위, 황연주가 4위에 올라 있는 백어택을 앞세워 1차전부터 파상 공세를 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황연주 (흥국생명 라이트): “저희가 초반에 먼저 백어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저희가 좀 더 나을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연경 (흥국생명 레프트): “챔피언 결정전을 앞두고 그 시합까지 꼭 우승을해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도로공사도 만만치 않습니다.
임유진이 6위, 한송이가 8위로 흥국생명에 뒤지지만, 전체적인 백어택 능력과 짜임새에선 오히려 앞선다고 자부합니다.
<인터뷰> 임유진 (도로공사 레프트): “황연주 선수는 코스가 정해져 있어서 볼이 어느 곳에 올라가는지만 알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인터뷰> 한송이 (도로공사 레프트): “올해는 꼭 우승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테니까 옆에서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팬들의 환호성을 유도하는 화려한 2점 백어택.
이 백어택이 선수들에겐 승리를 불러 오는 파랑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