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휘닉스파크 클래식 우승 外 2건

한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개막전인 휘닉스 파크 클래식에서 지난 해 신인왕 박희영이 최종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매경오픈 2라운드에선 청각 장애 선수 이승만이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독일 브레멘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남녀 단체팀이 나란히 8강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23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 있고 아스널의 사상 첫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끈 티에리 앙리가 잉글랜드 축구 기자단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