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패션 디자이너 수주회, ‘패션코드’ 오늘 개막

입력 2017.03.28 (14:58) 수정 2017.03.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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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패션문화축제인 '패션코드'가 오늘(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푸르지오 밸리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패션수주회와 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패션쇼에는 퍼스타드, 어거스트얼라이브, 바실리 등 14개 국내 브랜드가 참가해 신진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선보인다. 프랑스의 에디 그림, 디메르 등 해외 브랜드들의 패션쇼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중국, 태국 등에서 온 해외 바이어와 국내 바이어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패션코드는 국내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열리며, 이번에 7회째 열린다. 콘진원 측은 "패션코드는 패션과 문화를 접목한 국제적인 패션 수주회로 국내외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패션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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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 패션 디자이너 수주회, ‘패션코드’ 오늘 개막
    • 입력 2017-03-28 14:58:58
    • 수정2017-03-28 15:08:29
    문화
국내 패션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패션문화축제인 '패션코드'가 오늘(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푸르지오 밸리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패션수주회와 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패션쇼에는 퍼스타드, 어거스트얼라이브, 바실리 등 14개 국내 브랜드가 참가해 신진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선보인다. 프랑스의 에디 그림, 디메르 등 해외 브랜드들의 패션쇼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중국, 태국 등에서 온 해외 바이어와 국내 바이어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패션코드는 국내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열리며, 이번에 7회째 열린다. 콘진원 측은 "패션코드는 패션과 문화를 접목한 국제적인 패션 수주회로 국내외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패션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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