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간 지금 다 초과됐습니다’…사회자 꾸지람(?)에 후보들 반응은?

입력 2017.04.29 (12:00) 수정 2017.04.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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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진행된 대선후보들의 제5차 TV토론은 앞선 네 차례의 토론과 달리 유독 차분했다. 후보들끼리 격하게 의견을 주고 받다가 말이 엉키는 일도 거의 벌어지지 않았다.

같은 구성원들끼리 벌써 다섯 번째 토론인 데다 '경제'라는 상대적으로 건조한 주제도 한몫 했지만, 무엇보다 엄한 사회자의 꾸지람(?)이 크게 작용했다. 토론에 참석한 후보들은 사회자의 눈치를 살피는 듯한 모습을 보이거나, '왜 그리 엄격하게 구느냐'는 볼멘 소리를 하기도 했다.

시청자들도 이 같은 진행 스타일에 대한 감상을 SNS 등에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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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29 12:00:48
    • 수정2017-04-29 14: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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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진행된 대선후보들의 제5차 TV토론은 앞선 네 차례의 토론과 달리 유독 차분했다. 후보들끼리 격하게 의견을 주고 받다가 말이 엉키는 일도 거의 벌어지지 않았다.

같은 구성원들끼리 벌써 다섯 번째 토론인 데다 '경제'라는 상대적으로 건조한 주제도 한몫 했지만, 무엇보다 엄한 사회자의 꾸지람(?)이 크게 작용했다. 토론에 참석한 후보들은 사회자의 눈치를 살피는 듯한 모습을 보이거나, '왜 그리 엄격하게 구느냐'는 볼멘 소리를 하기도 했다.

시청자들도 이 같은 진행 스타일에 대한 감상을 SNS 등에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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