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땅에 닿을 듯…전투기의 극한 저공비행

입력 2017.06.15 (06:41) 수정 2017.06.1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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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땅에 닿을 듯 말 듯, 고난도 저공비행에 도전한 전투기 조종사의 모습을 근접 촬영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시속 300km를 넘는 속도로 잔잔한 강물 위를 스치듯 나는 전투기 조종사!

지상에서 불과 수 미터 높이까지 저공 비행하며, 바다와 들판을 쏜살같이 가로지릅니다.

저러다가 땅에 부딪히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위험해 보이지만, 사실은 군사용 항공기가 적군의 위협을 피할 때 사용하는 실제 비행 기술인데요.

숙련된 전투기 조종사가 액션 카메라를 장착해 조종석에서 바라보는 고도의 저공비행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엄청난 가속도와 압력에 맞서 한계에 도전한 전투기 조종사! 그 대담함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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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땅에 닿을 듯…전투기의 극한 저공비행
    • 입력 2017-06-15 06:43:19
    • 수정2017-06-15 07:09:1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땅에 닿을 듯 말 듯, 고난도 저공비행에 도전한 전투기 조종사의 모습을 근접 촬영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시속 300km를 넘는 속도로 잔잔한 강물 위를 스치듯 나는 전투기 조종사!

지상에서 불과 수 미터 높이까지 저공 비행하며, 바다와 들판을 쏜살같이 가로지릅니다.

저러다가 땅에 부딪히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위험해 보이지만, 사실은 군사용 항공기가 적군의 위협을 피할 때 사용하는 실제 비행 기술인데요.

숙련된 전투기 조종사가 액션 카메라를 장착해 조종석에서 바라보는 고도의 저공비행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엄청난 가속도와 압력에 맞서 한계에 도전한 전투기 조종사! 그 대담함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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