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등산 중 떨어진 돌에 머리 맞아…헬기로 이송
입력 2017.08.19 (18:35)
수정 2017.08.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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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고양시 북한산 나월봉 정상 부근에서 산을 오르던 45살 김 모 씨가 등산로 위에서 굴러 떨어진 돌에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났다.
김 씨는 그 충격으로 6미터 아래로 굴러떨어졌고 출동한 소방 헬기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구조작업에 나섰던 119 특수구조단 측은 지름 2~30센티미터 크기의 비교적 큰 돌이 김 씨를 덮쳤지만, 돌이 굴러떨어진 거리가 짧아 크게 다친 부위는 없다고 밝혔다.
특수구조단 측은 앞서 등산하던 김 씨 일행 중 한 명이 이동하면서 건드린 돌이 밑으로 구르면서 뒤따르던 김 씨가 맞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 씨는 그 충격으로 6미터 아래로 굴러떨어졌고 출동한 소방 헬기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구조작업에 나섰던 119 특수구조단 측은 지름 2~30센티미터 크기의 비교적 큰 돌이 김 씨를 덮쳤지만, 돌이 굴러떨어진 거리가 짧아 크게 다친 부위는 없다고 밝혔다.
특수구조단 측은 앞서 등산하던 김 씨 일행 중 한 명이 이동하면서 건드린 돌이 밑으로 구르면서 뒤따르던 김 씨가 맞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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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등산 중 떨어진 돌에 머리 맞아…헬기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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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9 18:35:35
- 수정2017-08-19 19:13:23
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고양시 북한산 나월봉 정상 부근에서 산을 오르던 45살 김 모 씨가 등산로 위에서 굴러 떨어진 돌에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났다.
김 씨는 그 충격으로 6미터 아래로 굴러떨어졌고 출동한 소방 헬기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구조작업에 나섰던 119 특수구조단 측은 지름 2~30센티미터 크기의 비교적 큰 돌이 김 씨를 덮쳤지만, 돌이 굴러떨어진 거리가 짧아 크게 다친 부위는 없다고 밝혔다.
특수구조단 측은 앞서 등산하던 김 씨 일행 중 한 명이 이동하면서 건드린 돌이 밑으로 구르면서 뒤따르던 김 씨가 맞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 씨는 그 충격으로 6미터 아래로 굴러떨어졌고 출동한 소방 헬기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구조작업에 나섰던 119 특수구조단 측은 지름 2~30센티미터 크기의 비교적 큰 돌이 김 씨를 덮쳤지만, 돌이 굴러떨어진 거리가 짧아 크게 다친 부위는 없다고 밝혔다.
특수구조단 측은 앞서 등산하던 김 씨 일행 중 한 명이 이동하면서 건드린 돌이 밑으로 구르면서 뒤따르던 김 씨가 맞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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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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