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대책 이후 서울 주택 거래 급감…9월 거래량 전달비 36%↓
입력 2017.10.19 (13:22)
수정 2017.10.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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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인 9월 서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달 대비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주택 거래량은 9월 한 달간 이뤄진 주택거래 신고 건수를 계산한 것이지만 규정상 거래일 이후 60일까지 신고하게 돼 있어 8월 거래분이 대거 포함됐다.
오늘(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서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만5천여건으로 전달보다 36% 줄었고, 작년 동기 대비로는 1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남 4구의 경우 거래량이 3천건으로 전달 대비 45%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8·2 대책으로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고 강남 4구와 용산, 마포 등 11개 구는 투기지역으로 다시 묶였다.
수도권은 4만6천건으로 전달보다 19%, 작년 동기 대비 11% 줄었다.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8만4천여건으로 작년 동기와 전달 대비 각각 8%, 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국 거래량은 여전히 5년 평균치(7만2천198건)와 비교하면 17%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 거래량과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이나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주택 거래량은 9월 한 달간 이뤄진 주택거래 신고 건수를 계산한 것이지만 규정상 거래일 이후 60일까지 신고하게 돼 있어 8월 거래분이 대거 포함됐다.
오늘(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서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만5천여건으로 전달보다 36% 줄었고, 작년 동기 대비로는 1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남 4구의 경우 거래량이 3천건으로 전달 대비 45%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8·2 대책으로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고 강남 4구와 용산, 마포 등 11개 구는 투기지역으로 다시 묶였다.
수도권은 4만6천건으로 전달보다 19%, 작년 동기 대비 11% 줄었다.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8만4천여건으로 작년 동기와 전달 대비 각각 8%, 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국 거래량은 여전히 5년 평균치(7만2천198건)와 비교하면 17%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 거래량과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이나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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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대책 이후 서울 주택 거래 급감…9월 거래량 전달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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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19 13:22:37
- 수정2017-10-19 13:43:35
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인 9월 서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달 대비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주택 거래량은 9월 한 달간 이뤄진 주택거래 신고 건수를 계산한 것이지만 규정상 거래일 이후 60일까지 신고하게 돼 있어 8월 거래분이 대거 포함됐다.
오늘(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서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만5천여건으로 전달보다 36% 줄었고, 작년 동기 대비로는 1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남 4구의 경우 거래량이 3천건으로 전달 대비 45%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8·2 대책으로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고 강남 4구와 용산, 마포 등 11개 구는 투기지역으로 다시 묶였다.
수도권은 4만6천건으로 전달보다 19%, 작년 동기 대비 11% 줄었다.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8만4천여건으로 작년 동기와 전달 대비 각각 8%, 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국 거래량은 여전히 5년 평균치(7만2천198건)와 비교하면 17%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 거래량과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이나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주택 거래량은 9월 한 달간 이뤄진 주택거래 신고 건수를 계산한 것이지만 규정상 거래일 이후 60일까지 신고하게 돼 있어 8월 거래분이 대거 포함됐다.
오늘(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서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만5천여건으로 전달보다 36% 줄었고, 작년 동기 대비로는 1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남 4구의 경우 거래량이 3천건으로 전달 대비 45%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8·2 대책으로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고 강남 4구와 용산, 마포 등 11개 구는 투기지역으로 다시 묶였다.
수도권은 4만6천건으로 전달보다 19%, 작년 동기 대비 11% 줄었다.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8만4천여건으로 작년 동기와 전달 대비 각각 8%, 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국 거래량은 여전히 5년 평균치(7만2천198건)와 비교하면 17%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 거래량과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이나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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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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