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모텔 장기 투숙객이 객실에 방화…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7.12.14 (07:12)
수정 2017.12.1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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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 7시 30분쯤 제주시 오라동의 한 모텔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투숙객 6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객실 내부를 모두 태워 1,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모텔에 장기 투숙하던 조 모(52)씨가 술을 마시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조씨를 연행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불이 나자 투숙객 6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객실 내부를 모두 태워 1,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모텔에 장기 투숙하던 조 모(52)씨가 술을 마시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조씨를 연행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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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모텔 장기 투숙객이 객실에 방화…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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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4 07:12:13
- 수정2017-12-14 07:53:36
13일 저녁 7시 30분쯤 제주시 오라동의 한 모텔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투숙객 6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객실 내부를 모두 태워 1,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모텔에 장기 투숙하던 조 모(52)씨가 술을 마시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조씨를 연행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불이 나자 투숙객 6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객실 내부를 모두 태워 1,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모텔에 장기 투숙하던 조 모(52)씨가 술을 마시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조씨를 연행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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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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