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야구방망이 든 갱단 등장, 위기 벗어난 소녀의 ‘기지’

입력 2018.04.24 (07:02) 수정 2018.04.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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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미들랜드주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혼비백산 몸을 피합니다. 야구방망이를 든 갱단의 출몰에 급히 피신하는 겁니다. 그런데 도망가는 주민들 무리 속에서 떨어져 나온 한 소녀가 담벼락을 넘다 그만 넘어지고 맙니다.

넘어지며 바짝 뒤쫓던 갱단에게 붙잡힐 위기에 놓인 소녀. 그 순간 소녀는 순간의 순발력을 발휘에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위기를 벗어난 소녀의 기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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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야구방망이 든 갱단 등장, 위기 벗어난 소녀의 ‘기지’
    • 입력 2018-04-24 07:02:22
    • 수정2018-04-24 15: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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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미들랜드주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혼비백산 몸을 피합니다. 야구방망이를 든 갱단의 출몰에 급히 피신하는 겁니다. 그런데 도망가는 주민들 무리 속에서 떨어져 나온 한 소녀가 담벼락을 넘다 그만 넘어지고 맙니다.

넘어지며 바짝 뒤쫓던 갱단에게 붙잡힐 위기에 놓인 소녀. 그 순간 소녀는 순간의 순발력을 발휘에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위기를 벗어난 소녀의 기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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