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25일부터 ‘찾아가는 학부모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8.04.24 (11:09) 수정 2018.04.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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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찾아가는 학부모 '체인지' 훈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체인지 훈련은 몸으로 체험하고(體), 인지해 대처하며(認), 지혜를 모아 위험을 극복하고 수습하는(智) 법을 배우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청은 68개교 학부모 1천521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응급처치 강사 자격이 있는 교직원이 학교를 찾아가 가정연계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알려준다.

2016년부터 진행된 '찾아가는 학부모 안전교육'은 첫해 180개교 3천225명, 지난해 117개교 2천95명이 참여했다. 교육청은 9월부터 하반기 교육 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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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4 11:09:49
    • 수정2018-04-24 11:17:46
    사회
경기도교육청은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찾아가는 학부모 '체인지' 훈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체인지 훈련은 몸으로 체험하고(體), 인지해 대처하며(認), 지혜를 모아 위험을 극복하고 수습하는(智) 법을 배우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청은 68개교 학부모 1천521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응급처치 강사 자격이 있는 교직원이 학교를 찾아가 가정연계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알려준다.

2016년부터 진행된 '찾아가는 학부모 안전교육'은 첫해 180개교 3천225명, 지난해 117개교 2천95명이 참여했다. 교육청은 9월부터 하반기 교육 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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