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 마련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오늘(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오전부터 많은 시민이 보였습니다.
추모객들은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을 보고 편지를 쓰며 고인을 추억했습니다. 일부는 검은색 옷을 입고 분향을 올렸습니다.
서울 강남구에 사는 신근식 씨는 "노 전 대통령을 떠올리면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프다. 지금 살아계셨으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추모객들은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을 보고 편지를 쓰며 고인을 추억했습니다. 일부는 검은색 옷을 입고 분향을 올렸습니다.
서울 강남구에 사는 신근식 씨는 "노 전 대통령을 떠올리면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프다. 지금 살아계셨으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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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가슴 아프고 그리워”…서울도 추모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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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3 16:02:57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 마련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오늘(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오전부터 많은 시민이 보였습니다.
추모객들은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을 보고 편지를 쓰며 고인을 추억했습니다. 일부는 검은색 옷을 입고 분향을 올렸습니다.
서울 강남구에 사는 신근식 씨는 "노 전 대통령을 떠올리면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프다. 지금 살아계셨으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추모객들은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을 보고 편지를 쓰며 고인을 추억했습니다. 일부는 검은색 옷을 입고 분향을 올렸습니다.
서울 강남구에 사는 신근식 씨는 "노 전 대통령을 떠올리면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프다. 지금 살아계셨으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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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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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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