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22분 쯤 강원도 강릉 과학산업단지 내 벤처공장에서 수소탱크가 폭발해 2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강릉 과학단지 내 연료전지 세라믹 부품공장에서 수소탱크를 테스트하던 중 3기가 폭발해 40대로 추정되는 2명이 숨지고, 43살 이 모 씨 등 6명이 중상 등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상자들은 현재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건물은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발사고의 충격으로 200m 거리에 있는 강원지방기상청의 유리창이 깨졌으며 6km 떨어진 강릉역에서 폭발음이 들릴 정도였습니다.
소방당국은 강릉 과학단지 내 연료전지 세라믹 부품공장에서 수소탱크를 테스트하던 중 3기가 폭발해 40대로 추정되는 2명이 숨지고, 43살 이 모 씨 등 6명이 중상 등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상자들은 현재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건물은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발사고의 충격으로 200m 거리에 있는 강원지방기상청의 유리창이 깨졌으며 6km 떨어진 강릉역에서 폭발음이 들릴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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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강릉 수소탱크 쾅! 사망 2명·부상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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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3 21:29:40
오늘 오후 6시 22분 쯤 강원도 강릉 과학산업단지 내 벤처공장에서 수소탱크가 폭발해 2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강릉 과학단지 내 연료전지 세라믹 부품공장에서 수소탱크를 테스트하던 중 3기가 폭발해 40대로 추정되는 2명이 숨지고, 43살 이 모 씨 등 6명이 중상 등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상자들은 현재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건물은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발사고의 충격으로 200m 거리에 있는 강원지방기상청의 유리창이 깨졌으며 6km 떨어진 강릉역에서 폭발음이 들릴 정도였습니다.
소방당국은 강릉 과학단지 내 연료전지 세라믹 부품공장에서 수소탱크를 테스트하던 중 3기가 폭발해 40대로 추정되는 2명이 숨지고, 43살 이 모 씨 등 6명이 중상 등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상자들은 현재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건물은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발사고의 충격으로 200m 거리에 있는 강원지방기상청의 유리창이 깨졌으며 6km 떨어진 강릉역에서 폭발음이 들릴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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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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