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칸 황금종려상 봉준호·송강호, 오늘 오후 ‘금의환향’

입력 2019.05.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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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으로 올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가 칸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생충'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한국영화사를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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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7 15: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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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으로 올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가 칸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생충'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한국영화사를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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