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로봇이 내린 커피 맛 보고 옴l 강승화의 가즈아
입력 2019.07.17 (11:01)
수정 2019.07.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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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로봇 바리스타 '빌리'가 커피를 만드는 카페가 등장했습니다. 삼성역 주변이 아닌 비교적 외진 곳에 있었지만, 카페 안은 '빌리'가 만든 커피 맛을 보기 위한 손님들로 붐볐는데요.
커피를 기다리는 손님들은 커다란 팔 두 개를 움직이며 커피를 만드는 '빌리'의 모습을 담기 위해 사진 찍기 바빴습니다. 45초당 한 잔의 아메리카노를 만들어내는 '빌리' 덕분에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문밖까지 늘어섰던 긴 줄은 금세 사라졌는데요.
제작진이 카페에서 만나 본 손님들은 '로봇이 커피를 만드는 게 신기하지만, 사람의 일을 대체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조금 무서움을 느낀다'며 '빌리'의 등장을 반기지만은 않았습니다.
커피 한 잔이 필수가 된 시대, '빌리'가 만든 커피 맛은 어떨까요? 크랩으로 옮긴 <강승화의 가즈아> 제작진이 '빌리'가 만든 커피 맛을 보고 왔습니다.
커피를 기다리는 손님들은 커다란 팔 두 개를 움직이며 커피를 만드는 '빌리'의 모습을 담기 위해 사진 찍기 바빴습니다. 45초당 한 잔의 아메리카노를 만들어내는 '빌리' 덕분에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문밖까지 늘어섰던 긴 줄은 금세 사라졌는데요.
제작진이 카페에서 만나 본 손님들은 '로봇이 커피를 만드는 게 신기하지만, 사람의 일을 대체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조금 무서움을 느낀다'며 '빌리'의 등장을 반기지만은 않았습니다.
커피 한 잔이 필수가 된 시대, '빌리'가 만든 커피 맛은 어떨까요? 크랩으로 옮긴 <강승화의 가즈아> 제작진이 '빌리'가 만든 커피 맛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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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랩] 로봇이 내린 커피 맛 보고 옴l 강승화의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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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11:01:11
- 수정2019-07-17 13:50:33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로봇 바리스타 '빌리'가 커피를 만드는 카페가 등장했습니다. 삼성역 주변이 아닌 비교적 외진 곳에 있었지만, 카페 안은 '빌리'가 만든 커피 맛을 보기 위한 손님들로 붐볐는데요.
커피를 기다리는 손님들은 커다란 팔 두 개를 움직이며 커피를 만드는 '빌리'의 모습을 담기 위해 사진 찍기 바빴습니다. 45초당 한 잔의 아메리카노를 만들어내는 '빌리' 덕분에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문밖까지 늘어섰던 긴 줄은 금세 사라졌는데요.
제작진이 카페에서 만나 본 손님들은 '로봇이 커피를 만드는 게 신기하지만, 사람의 일을 대체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조금 무서움을 느낀다'며 '빌리'의 등장을 반기지만은 않았습니다.
커피 한 잔이 필수가 된 시대, '빌리'가 만든 커피 맛은 어떨까요? 크랩으로 옮긴 <강승화의 가즈아> 제작진이 '빌리'가 만든 커피 맛을 보고 왔습니다.
커피를 기다리는 손님들은 커다란 팔 두 개를 움직이며 커피를 만드는 '빌리'의 모습을 담기 위해 사진 찍기 바빴습니다. 45초당 한 잔의 아메리카노를 만들어내는 '빌리' 덕분에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문밖까지 늘어섰던 긴 줄은 금세 사라졌는데요.
제작진이 카페에서 만나 본 손님들은 '로봇이 커피를 만드는 게 신기하지만, 사람의 일을 대체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조금 무서움을 느낀다'며 '빌리'의 등장을 반기지만은 않았습니다.
커피 한 잔이 필수가 된 시대, '빌리'가 만든 커피 맛은 어떨까요? 크랩으로 옮긴 <강승화의 가즈아> 제작진이 '빌리'가 만든 커피 맛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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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ry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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