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북 상주 지진으로 인한 원전 영향 없어”

입력 2019.07.21 (12:56) 수정 2019.07.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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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21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이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1시 4분 18초에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으로 11km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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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경북 상주 지진으로 인한 원전 영향 없어”
    • 입력 2019-07-21 12:56:22
    • 수정2019-07-21 13:59:21
    경제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21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이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1시 4분 18초에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으로 11km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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