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애니메이션 회사 방화 용의자 체포영장 발부

입력 2019.07.21 (16:22) 수정 2019.07.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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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18일),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에서 일어난 방화와 관련해 법원이 용의자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법원은 용의자 아오바 신지(41세)에 대해 방화와 살인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전신에 화상을 입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경찰은 그가 심한 화상에서 회복되면 체포할 계획입니다.

지난 18일, 일본 교토시 후시미구에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 3층 건물에서 발생한 방화로 3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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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 회사 방화 용의자 체포영장 발부
    • 입력 2019-07-21 16:22:04
    • 수정2019-07-21 16:22:54
    국제
지난 목요일(18일),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에서 일어난 방화와 관련해 법원이 용의자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법원은 용의자 아오바 신지(41세)에 대해 방화와 살인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전신에 화상을 입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경찰은 그가 심한 화상에서 회복되면 체포할 계획입니다.

지난 18일, 일본 교토시 후시미구에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 3층 건물에서 발생한 방화로 3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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