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오는 19일 사우디 공식 방문…“국방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19.11.15 (11:49) 수정 2019.11.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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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해 양국 간 국방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15일) "이번 정 장관의 방문은 지난 6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정 장관을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서 국방장관을 겸하고 있는 사우디 왕세자를 예방하는 등 공식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보·군사 분야의 고위 인사들과 양국 간 국방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6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가한 뒤 곧바로 사우디로 출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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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5 11:49:34
    • 수정2019-11-15 11:53:55
    정치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해 양국 간 국방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15일) "이번 정 장관의 방문은 지난 6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정 장관을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서 국방장관을 겸하고 있는 사우디 왕세자를 예방하는 등 공식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보·군사 분야의 고위 인사들과 양국 간 국방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6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가한 뒤 곧바로 사우디로 출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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