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왜 우리나라 언론은 ‘동성’에 집착할까?
입력 2019.11.29 (18:02)
수정 2019.12.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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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이 동료를 성희롱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국내 언론과 외신 모두 이 사건을 보도했습니다만, 유독 우리나라 기사 제목에만 "동성"이라는 단어가 쓰였습니다.
"동성"간 발생한 성범죄라는 정보를 정확히 전달해 준다는 장점도 있지만, 동시에 선정주의적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사 제목이 야기할 수 있는 부작용을 미디어 비평가 정준희 교수와 짚어봤습니다.
윤성산 인턴 크리에이터 yss10606@gmail.com
국내 언론과 외신 모두 이 사건을 보도했습니다만, 유독 우리나라 기사 제목에만 "동성"이라는 단어가 쓰였습니다.
"동성"간 발생한 성범죄라는 정보를 정확히 전달해 준다는 장점도 있지만, 동시에 선정주의적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사 제목이 야기할 수 있는 부작용을 미디어 비평가 정준희 교수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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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랩] 왜 우리나라 언론은 ‘동성’에 집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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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29 18:02:28
- 수정2019-12-02 13:54:50
지난 6월,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이 동료를 성희롱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국내 언론과 외신 모두 이 사건을 보도했습니다만, 유독 우리나라 기사 제목에만 "동성"이라는 단어가 쓰였습니다.
"동성"간 발생한 성범죄라는 정보를 정확히 전달해 준다는 장점도 있지만, 동시에 선정주의적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사 제목이 야기할 수 있는 부작용을 미디어 비평가 정준희 교수와 짚어봤습니다.
윤성산 인턴 크리에이터 yss10606@gmail.com
국내 언론과 외신 모두 이 사건을 보도했습니다만, 유독 우리나라 기사 제목에만 "동성"이라는 단어가 쓰였습니다.
"동성"간 발생한 성범죄라는 정보를 정확히 전달해 준다는 장점도 있지만, 동시에 선정주의적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사 제목이 야기할 수 있는 부작용을 미디어 비평가 정준희 교수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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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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