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추미애 내정자 “윤석렬 총장과는 기관 간의 문제”

입력 2019.12.09 (14:14) 수정 2019.12.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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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세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오늘(9일)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마련된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추 내정자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서 만난 취재진 앞에서 "제가 지명된 이후 검찰 개혁을 향한 기대와 요구가 더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법무 분야의 국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청문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면, 지난 노무현 정부의 강금실 전 장관에 이은 두 번째 여성 법무부 장관이 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회 준비 출근길,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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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2-09 14: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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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세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오늘(9일)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마련된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추 내정자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서 만난 취재진 앞에서 "제가 지명된 이후 검찰 개혁을 향한 기대와 요구가 더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법무 분야의 국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청문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면, 지난 노무현 정부의 강금실 전 장관에 이은 두 번째 여성 법무부 장관이 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회 준비 출근길,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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