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야심] ‘본회의 연기’를 바라보는 두 시선

입력 2019.12.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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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당초 9일로 예정돼있었던 본회의가 10일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된 직후,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만나 이같이 합의한 겁니다.

'본회의 연기'를 놓고 정당별 반응은 엇갈리는데요. '4+1 협의체' 쪽 야당은 민주당과 한국당의 '짬짜미'를 우려하는 반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가칭 '변혁' 쪽은 여야 교섭단체 3당의 협상은 '사필귀정'이라며 환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야당들이 우려하는 '짬짜미 논란'이 나온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딱 1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여심야심 코너명 그대로, 여당과 야당의 속마음을 샅샅이! 들여다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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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심야심] ‘본회의 연기’를 바라보는 두 시선
    • 입력 2019-12-09 20:41:38
    여심야심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당초 9일로 예정돼있었던 본회의가 10일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된 직후,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만나 이같이 합의한 겁니다.

'본회의 연기'를 놓고 정당별 반응은 엇갈리는데요. '4+1 협의체' 쪽 야당은 민주당과 한국당의 '짬짜미'를 우려하는 반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가칭 '변혁' 쪽은 여야 교섭단체 3당의 협상은 '사필귀정'이라며 환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야당들이 우려하는 '짬짜미 논란'이 나온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딱 1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여심야심 코너명 그대로, 여당과 야당의 속마음을 샅샅이!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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