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의혹 장충기 전 사장 검찰 출석
입력 2020.01.20 (14:03)
수정 2020.01.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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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의혹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통한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옛 삼성 미래전략실 장충기 전 사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충기 전 사장은 오늘(20) 오전 9시 15분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4부에 출석했습니다.
장 전 사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 작업을 위해 삼성물산을 고의로 떨어뜨린 사실이 있는지, 이를 비롯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의사 결정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장 전 사장을 상대로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통합 과정 등에 대해 캐물을 방침입니다.
검찰은 장 전 사장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충기 전 사장은 오늘(20) 오전 9시 15분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4부에 출석했습니다.
장 전 사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 작업을 위해 삼성물산을 고의로 떨어뜨린 사실이 있는지, 이를 비롯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의사 결정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장 전 사장을 상대로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통합 과정 등에 대해 캐물을 방침입니다.
검찰은 장 전 사장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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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의혹 장충기 전 사장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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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0 14:03:02
- 수정2020-01-20 16:16:50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의혹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통한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옛 삼성 미래전략실 장충기 전 사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충기 전 사장은 오늘(20) 오전 9시 15분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4부에 출석했습니다.
장 전 사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 작업을 위해 삼성물산을 고의로 떨어뜨린 사실이 있는지, 이를 비롯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의사 결정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장 전 사장을 상대로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통합 과정 등에 대해 캐물을 방침입니다.
검찰은 장 전 사장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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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원 기자 jws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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