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하는 세터’ 황동일의 공격 본능!

입력 2020.01.25 (21:34) 수정 2020.01.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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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공격하는 세터' 황동일이 공격 본능을 발휘하며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광인이 절묘한 수비로 공을 받아내자 세터 황동일이 공격을 시도합니다.

황동일은 코트 빈 곳을 노리는 공격 본능으로 허를 찔렀습니다.

토스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그대로 공을 넘겨 득점했습니다.

공격하는 척 상대를 속여 블로킹 타이밍을 빼앗는 모습은 황동일의 장점을 보여줬습니다.

황동일의 간결한 토스는 다우디와 전광인의 41점 합작으로 이어졌습니다.

3대 1로 역전승한 현대캐피탈은 3연승으로 기분 좋은 설날을 보냈습니다.

[전광인/현대캐피탈 : "설날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요. 저도 이제 한 살 더 먹었는데 여러분도 한 살 (더 늘어난 것을) 축하드립니다."]

비록 졌지만 KB 손해보험 정민수는 국가대표 리베로답게 몸을 던지는 멋진 수비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강소휘와 이소영이 16점씩 올리는 활약으로 도로공사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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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하는 세터’ 황동일의 공격 본능!
    • 입력 2020-01-25 21:34:44
    • 수정2020-01-25 21:44:39
    뉴스 9
[앵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공격하는 세터' 황동일이 공격 본능을 발휘하며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광인이 절묘한 수비로 공을 받아내자 세터 황동일이 공격을 시도합니다.

황동일은 코트 빈 곳을 노리는 공격 본능으로 허를 찔렀습니다.

토스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그대로 공을 넘겨 득점했습니다.

공격하는 척 상대를 속여 블로킹 타이밍을 빼앗는 모습은 황동일의 장점을 보여줬습니다.

황동일의 간결한 토스는 다우디와 전광인의 41점 합작으로 이어졌습니다.

3대 1로 역전승한 현대캐피탈은 3연승으로 기분 좋은 설날을 보냈습니다.

[전광인/현대캐피탈 : "설날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요. 저도 이제 한 살 더 먹었는데 여러분도 한 살 (더 늘어난 것을) 축하드립니다."]

비록 졌지만 KB 손해보험 정민수는 국가대표 리베로답게 몸을 던지는 멋진 수비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강소휘와 이소영이 16점씩 올리는 활약으로 도로공사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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