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 19 국내 확진자 9천 241명…치명률 1.43%-3월26일 오후 정례 브리핑

입력 2020.03.26 (15:44) 수정 2020.03.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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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 19 사망자는 6명 늘어나 모두 132명이며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43%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26일) 오후 2시 1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하루 새 104명 늘어나 모두 9천 24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 26명, 서울 13명, 경기 14명, 경북 12명, 대전 6명, 인천·충북·충남 각각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인된 사례가 30건으로 기록됐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19 확진자 중 중증 환자가 26명이고 위중 환자는 56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격리 해제된 시민은 414명 늘어나 모두 4천 144명이고 1만 4천369명이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19 해외 유입 환자 비율은 높아지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 104명 가운데 39명이 해외 유입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모든 유럽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전수 진단 검사를 하고 있고 내일(27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검역이 강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럽과 미국 외 국가에서 입국한 내·외국인도 2주간 될 수 있으면 집에서 머무르고, 외출과 출근을 하지 말면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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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6 15:44:34
    • 수정2020-03-26 15: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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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 19 사망자는 6명 늘어나 모두 132명이며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43%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26일) 오후 2시 1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하루 새 104명 늘어나 모두 9천 24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 26명, 서울 13명, 경기 14명, 경북 12명, 대전 6명, 인천·충북·충남 각각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인된 사례가 30건으로 기록됐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19 확진자 중 중증 환자가 26명이고 위중 환자는 56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격리 해제된 시민은 414명 늘어나 모두 4천 144명이고 1만 4천369명이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19 해외 유입 환자 비율은 높아지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 104명 가운데 39명이 해외 유입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모든 유럽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전수 진단 검사를 하고 있고 내일(27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검역이 강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럽과 미국 외 국가에서 입국한 내·외국인도 2주간 될 수 있으면 집에서 머무르고, 외출과 출근을 하지 말면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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