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미, 오후 6시 전에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질 듯
입력 2020.08.10 (15:03)
수정 2020.08.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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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50분에 경남 거제에 상륙한 태풍 장미는 오후 6시 이전에 온대 저기압으로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장미는 남해안에 상륙한 뒤 경남 세력이 약해지고 있어 영남 내륙지역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변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현재 태풍 장미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미터로, 태풍의 기준인 초속 17미터를 조금 웃돌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장미는 남해안에 상륙한 뒤 경남 세력이 약해지고 있어 영남 내륙지역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변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현재 태풍 장미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미터로, 태풍의 기준인 초속 17미터를 조금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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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장미, 오후 6시 전에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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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0 15:03:57
- 수정2020-08-10 16:22:06
오늘 오후 2시 50분에 경남 거제에 상륙한 태풍 장미는 오후 6시 이전에 온대 저기압으로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장미는 남해안에 상륙한 뒤 경남 세력이 약해지고 있어 영남 내륙지역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변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현재 태풍 장미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미터로, 태풍의 기준인 초속 17미터를 조금 웃돌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장미는 남해안에 상륙한 뒤 경남 세력이 약해지고 있어 영남 내륙지역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변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현재 태풍 장미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미터로, 태풍의 기준인 초속 17미터를 조금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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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문 기자 l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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