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상온 노출’ 백신 접종 407건 확인”…전날보다 83건 늘어

입력 2020.09.27 (20:17) 수정 2020.09.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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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노출 의심으로 사용이 중단된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지금까지 407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 발표된 324명보다 83명 늘어난 것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27일)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일시중단 관련’ 설명자료를 통해 “조사 대상인 정부 조달 물량 중 접종 건수가 오늘 기준으로 407건으로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금까지 접종자 가운데 이상 반응을 신고한 사례는 없었고, 접종자의 건강 상태도 계속해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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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청 “‘상온 노출’ 백신 접종 407건 확인”…전날보다 83건 늘어
    • 입력 2020-09-27 20:17:56
    • 수정2020-09-27 20:18:26
    사회
상온 노출 의심으로 사용이 중단된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지금까지 407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 발표된 324명보다 83명 늘어난 것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27일)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일시중단 관련’ 설명자료를 통해 “조사 대상인 정부 조달 물량 중 접종 건수가 오늘 기준으로 407건으로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금까지 접종자 가운데 이상 반응을 신고한 사례는 없었고, 접종자의 건강 상태도 계속해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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