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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추석 연휴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주요역 집중 방역 실시
입력 2020.09.28 (06:00) 사회
추석 연휴 동안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되고,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버스터미널과 주요 지하철 역사에 집중방역이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정부의 '추석 민생 안정 종합대책'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책을 실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동이 불가피한 시민들이 심야시간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추석 당일(10월 1일)과 다음날에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시간이 새벽 2시로 늦춰집니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성묘 자제가 권고되는 만큼 서울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운행 횟수를 늘리지 않고 평소 수준을 유지합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내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시내 5개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운행 횟수가 하루 평균 708회 늘고, 하루 수송가능 인원이 평소보다 1만 9천여 명 많은 8만 9천명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대합실·매표소·승하차장·휴게소 등에 1일 3회 이상 집중 방역이 진행되고, 터미널 내 발열감지기와 자체 격리소도 설치해 감염 의심자 발생 시 즉시 격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기차와 고속버스와 연계된 서울역, 청량리역, 고속터미널역 등 8개 주요 지하철 역은 차량은 물론 승차대, 카드 발급기, 엘리베이터 등 시설물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실시합니다.

대중교통에 탑승하는 시민들은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자를 단속해 착용을 거부하거나 운행을 방해할 경우 경찰에 고발하는 등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추석에는 대중교통보다 승용차 이용이 선호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 서비스를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고, 도로소통 정보와 돌발사항 등을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http://topis.seoul.go.kr), 서울교통포털 앱, 트위터로 실시간 안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내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10월 4일까지 경부고속도로 한남 나들목에서 신탄진 나들목까지 버스 전용차로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로 4시간 연장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추석 연휴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주요역 집중 방역 실시
    • 입력 2020-09-28 06:00:35
    사회
추석 연휴 동안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되고,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버스터미널과 주요 지하철 역사에 집중방역이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정부의 '추석 민생 안정 종합대책'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책을 실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동이 불가피한 시민들이 심야시간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추석 당일(10월 1일)과 다음날에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시간이 새벽 2시로 늦춰집니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성묘 자제가 권고되는 만큼 서울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운행 횟수를 늘리지 않고 평소 수준을 유지합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내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시내 5개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운행 횟수가 하루 평균 708회 늘고, 하루 수송가능 인원이 평소보다 1만 9천여 명 많은 8만 9천명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대합실·매표소·승하차장·휴게소 등에 1일 3회 이상 집중 방역이 진행되고, 터미널 내 발열감지기와 자체 격리소도 설치해 감염 의심자 발생 시 즉시 격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기차와 고속버스와 연계된 서울역, 청량리역, 고속터미널역 등 8개 주요 지하철 역은 차량은 물론 승차대, 카드 발급기, 엘리베이터 등 시설물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실시합니다.

대중교통에 탑승하는 시민들은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자를 단속해 착용을 거부하거나 운행을 방해할 경우 경찰에 고발하는 등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추석에는 대중교통보다 승용차 이용이 선호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 서비스를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고, 도로소통 정보와 돌발사항 등을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http://topis.seoul.go.kr), 서울교통포털 앱, 트위터로 실시간 안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내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10월 4일까지 경부고속도로 한남 나들목에서 신탄진 나들목까지 버스 전용차로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로 4시간 연장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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