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두바이 ‘팜 분수’ 개장…‘세계 최대 분수’ 신기록
입력 2020.10.26 (06:45)
수정 2020.10.2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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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관광 산업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힘을 쏟는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한 '팜 분수'가 두바이 인공섬에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첫선을 보였습니다.
[리포트]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여러 갈래의 물줄기와 함께 밤하늘 가득 불꽃놀이가 펼쳐진 이곳!
개장과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운 두바이의 '팜 분수'입니다.
두바이 인공 섬 '팜 주메이라' 해상에 문을 연 '팜 분수'는 면적만 1,300㎡가 넘고 7,500개의 분사 노즐로 바닷물을 최고 105m 높이까지 쏘아 올릴 수 있는데요.
여기에 3,000개 이상의 LED 조명이 더해져 해 질 무렵부터 자정까지 매일 30분마다 대형 분수 쇼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두바이 당국은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되던 지난 6월부터 침체한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호텔 등 관련 시설들을 엄격한 방역 지침 아래 단계적으로 재개장하고 있는데요.
이날 팜 분수 개장식도 입장 인원 제한과 방역 당국의 감시 속에 진행됐지만, 최근 들어 코로나 19 감염률이 다시 증가세를 보여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관광 산업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힘을 쏟는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한 '팜 분수'가 두바이 인공섬에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첫선을 보였습니다.
[리포트]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여러 갈래의 물줄기와 함께 밤하늘 가득 불꽃놀이가 펼쳐진 이곳!
개장과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운 두바이의 '팜 분수'입니다.
두바이 인공 섬 '팜 주메이라' 해상에 문을 연 '팜 분수'는 면적만 1,300㎡가 넘고 7,500개의 분사 노즐로 바닷물을 최고 105m 높이까지 쏘아 올릴 수 있는데요.
여기에 3,000개 이상의 LED 조명이 더해져 해 질 무렵부터 자정까지 매일 30분마다 대형 분수 쇼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두바이 당국은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되던 지난 6월부터 침체한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호텔 등 관련 시설들을 엄격한 방역 지침 아래 단계적으로 재개장하고 있는데요.
이날 팜 분수 개장식도 입장 인원 제한과 방역 당국의 감시 속에 진행됐지만, 최근 들어 코로나 19 감염률이 다시 증가세를 보여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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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두바이 ‘팜 분수’ 개장…‘세계 최대 분수’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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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6 06:45:19
- 수정2020-10-26 06:58:23
[앵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관광 산업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힘을 쏟는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한 '팜 분수'가 두바이 인공섬에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첫선을 보였습니다.
[리포트]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여러 갈래의 물줄기와 함께 밤하늘 가득 불꽃놀이가 펼쳐진 이곳!
개장과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운 두바이의 '팜 분수'입니다.
두바이 인공 섬 '팜 주메이라' 해상에 문을 연 '팜 분수'는 면적만 1,300㎡가 넘고 7,500개의 분사 노즐로 바닷물을 최고 105m 높이까지 쏘아 올릴 수 있는데요.
여기에 3,000개 이상의 LED 조명이 더해져 해 질 무렵부터 자정까지 매일 30분마다 대형 분수 쇼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두바이 당국은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되던 지난 6월부터 침체한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호텔 등 관련 시설들을 엄격한 방역 지침 아래 단계적으로 재개장하고 있는데요.
이날 팜 분수 개장식도 입장 인원 제한과 방역 당국의 감시 속에 진행됐지만, 최근 들어 코로나 19 감염률이 다시 증가세를 보여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관광 산업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힘을 쏟는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한 '팜 분수'가 두바이 인공섬에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첫선을 보였습니다.
[리포트]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여러 갈래의 물줄기와 함께 밤하늘 가득 불꽃놀이가 펼쳐진 이곳!
개장과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운 두바이의 '팜 분수'입니다.
두바이 인공 섬 '팜 주메이라' 해상에 문을 연 '팜 분수'는 면적만 1,300㎡가 넘고 7,500개의 분사 노즐로 바닷물을 최고 105m 높이까지 쏘아 올릴 수 있는데요.
여기에 3,000개 이상의 LED 조명이 더해져 해 질 무렵부터 자정까지 매일 30분마다 대형 분수 쇼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두바이 당국은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되던 지난 6월부터 침체한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호텔 등 관련 시설들을 엄격한 방역 지침 아래 단계적으로 재개장하고 있는데요.
이날 팜 분수 개장식도 입장 인원 제한과 방역 당국의 감시 속에 진행됐지만, 최근 들어 코로나 19 감염률이 다시 증가세를 보여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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