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아일랜드 대통령 연설 도중 등장한 ‘신 스틸러’

입력 2021.05.07 (10:55) 수정 2021.05.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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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일랜드 대통령이 연설을 하는데 정작 대통령보다 더 시선을 잡아끈 이가 있습니다.

누굴까요?

[리포트]

마이클 대니얼 히긴스 아일랜드 대통령이 관저 앞 잔디밭에서 연설 중인데요.

어딘가 영 불편해 보입니다.

아래를 봤더니 개 한 마리가 다가와 장난을 치고 있는데요.

대통령 손가락을 장난감 다루듯 살살 깨뭅니다.

덩치는 커 보여도 생후 7개월된 강아지라는데, 대통령궁에 들어온 지 두 달밖에 안 됐다는군요.

이날 연설 내용은 아일랜드 국민배우 톰 힉키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하는 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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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아일랜드 대통령 연설 도중 등장한 ‘신 스틸러’
    • 입력 2021-05-07 10:55:16
    • 수정2021-05-07 11:03:24
    지구촌뉴스
[앵커]

아일랜드 대통령이 연설을 하는데 정작 대통령보다 더 시선을 잡아끈 이가 있습니다.

누굴까요?

[리포트]

마이클 대니얼 히긴스 아일랜드 대통령이 관저 앞 잔디밭에서 연설 중인데요.

어딘가 영 불편해 보입니다.

아래를 봤더니 개 한 마리가 다가와 장난을 치고 있는데요.

대통령 손가락을 장난감 다루듯 살살 깨뭅니다.

덩치는 커 보여도 생후 7개월된 강아지라는데, 대통령궁에 들어온 지 두 달밖에 안 됐다는군요.

이날 연설 내용은 아일랜드 국민배우 톰 힉키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하는 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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