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면제 지지”
입력 2021.05.08 (22:42)
수정 2021.05.08 (22: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시간 8일 코로나19 백신의 지식재산권 면제를 지지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통신은 교황이 ‘백스 라이브: 세계를 재결합하는 콘서트’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백신에 대한 보편적 접근과 지재권의 한시적 유예”를 지지했다고 전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개인주의의 바이러스”가 “우리를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의 변이는 우리가 사랑의 법칙과 인류의 건강 위에 시장의 법칙과 지식 재산을 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황이 영상 메시지를 보낸 이번 콘서트는 더 빠르고 공정한 글로벌 백신 접종을 촉구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AFP통신은 교황이 ‘백스 라이브: 세계를 재결합하는 콘서트’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백신에 대한 보편적 접근과 지재권의 한시적 유예”를 지지했다고 전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개인주의의 바이러스”가 “우리를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의 변이는 우리가 사랑의 법칙과 인류의 건강 위에 시장의 법칙과 지식 재산을 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황이 영상 메시지를 보낸 이번 콘서트는 더 빠르고 공정한 글로벌 백신 접종을 촉구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황, 코로나19 백신 지재권 면제 지지”
-
- 입력 2021-05-08 22:42:32
- 수정2021-05-08 22:56:23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시간 8일 코로나19 백신의 지식재산권 면제를 지지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통신은 교황이 ‘백스 라이브: 세계를 재결합하는 콘서트’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백신에 대한 보편적 접근과 지재권의 한시적 유예”를 지지했다고 전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개인주의의 바이러스”가 “우리를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의 변이는 우리가 사랑의 법칙과 인류의 건강 위에 시장의 법칙과 지식 재산을 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황이 영상 메시지를 보낸 이번 콘서트는 더 빠르고 공정한 글로벌 백신 접종을 촉구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AFP통신은 교황이 ‘백스 라이브: 세계를 재결합하는 콘서트’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백신에 대한 보편적 접근과 지재권의 한시적 유예”를 지지했다고 전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개인주의의 바이러스”가 “우리를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의 변이는 우리가 사랑의 법칙과 인류의 건강 위에 시장의 법칙과 지식 재산을 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황이 영상 메시지를 보낸 이번 콘서트는 더 빠르고 공정한 글로벌 백신 접종을 촉구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
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김건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