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벽에서 개 울음소리가?…반려견 무사 구조
입력 2021.07.22 (10:52)
수정 2021.07.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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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서 개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장비를 동원해 콘크리트 벽을 부수는데요, 뚫린 구멍에 구조대가 손을 뻗어보니, 정말로 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집주인이 닷새째 찾아 헤매던 반려견이었는데요, 차고에 난 벽 틈새로 떨어져 꼼짝없이 갇혀 있었던 겁니다.
반려견은 차분히 구조대의 손길에 몸을 맡긴 채, 구조 시작 10분 만에 무사히 구멍을 빠져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장비를 동원해 콘크리트 벽을 부수는데요, 뚫린 구멍에 구조대가 손을 뻗어보니, 정말로 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집주인이 닷새째 찾아 헤매던 반려견이었는데요, 차고에 난 벽 틈새로 떨어져 꼼짝없이 갇혀 있었던 겁니다.
반려견은 차분히 구조대의 손길에 몸을 맡긴 채, 구조 시작 10분 만에 무사히 구멍을 빠져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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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벽에서 개 울음소리가?…반려견 무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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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10:52:55
- 수정2021-07-22 11:02:18
벽에서 개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장비를 동원해 콘크리트 벽을 부수는데요, 뚫린 구멍에 구조대가 손을 뻗어보니, 정말로 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집주인이 닷새째 찾아 헤매던 반려견이었는데요, 차고에 난 벽 틈새로 떨어져 꼼짝없이 갇혀 있었던 겁니다.
반려견은 차분히 구조대의 손길에 몸을 맡긴 채, 구조 시작 10분 만에 무사히 구멍을 빠져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장비를 동원해 콘크리트 벽을 부수는데요, 뚫린 구멍에 구조대가 손을 뻗어보니, 정말로 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집주인이 닷새째 찾아 헤매던 반려견이었는데요, 차고에 난 벽 틈새로 떨어져 꼼짝없이 갇혀 있었던 겁니다.
반려견은 차분히 구조대의 손길에 몸을 맡긴 채, 구조 시작 10분 만에 무사히 구멍을 빠져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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