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뉴욕, 유리 위 걷는 아찔한 전망대 개장

입력 2021.10.21 (10:55) 수정 2021.10.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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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뉴욕에서 새로 개장한 전망대가 아찔한 풍경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방이 온통 유리로 만들어져있다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발 아래로 도심이 훤히 내려다보입니다.

마치 공중 위를 걷는 듯,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요.

뉴욕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인 '원 밴더빌트 타워'가 최근 개장한 전망대입니다.

창문은 물론, 엘리베이터와 바닥까지 모두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300미터 높이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센트럴 파크 등, 뉴욕의 랜드마크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데요.

맑은 날에는 최대 100km 거리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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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뉴욕, 유리 위 걷는 아찔한 전망대 개장
    • 입력 2021-10-21 10:55:39
    • 수정2021-10-21 11:02:24
    지구촌뉴스
[앵커]

최근 뉴욕에서 새로 개장한 전망대가 아찔한 풍경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방이 온통 유리로 만들어져있다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발 아래로 도심이 훤히 내려다보입니다.

마치 공중 위를 걷는 듯,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요.

뉴욕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인 '원 밴더빌트 타워'가 최근 개장한 전망대입니다.

창문은 물론, 엘리베이터와 바닥까지 모두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300미터 높이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센트럴 파크 등, 뉴욕의 랜드마크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데요.

맑은 날에는 최대 100km 거리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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