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봉준호 감독 차기작, 복제인간 소재 SF 영화

입력 2022.01.21 (06:44) 수정 2022.01.21 (06: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거장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작품의 소재부터 주인공으로 거론되는 배우까지 벌써 큰 화젭니다.

잔상들이 여운들이 남는 영화를 항상 꿈꿉니다.

영화 '기생충'의 여운이 이번엔 SF 영화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전문 매체는 봉준호 감독이 미국 워너브라더스와 손잡고 SF 소설을 각색한 새 영화를 준비 중이라 보도했습니다.

원작은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미키 세븐'이란 소설로, 미지의 행성을 개척하는 복제인간 이야긴데요.

이를 연기할 주연 배우엔 영화 '트와일라잇'과 '배트맨'으로 유명한 로버트 패틴슨이 유력하단 보도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그려낼 새로운 작품 세계는 물론 할리우드 스타와의 작업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도 주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봉준호 감독 차기작, 복제인간 소재 SF 영화
    • 입력 2022-01-21 06:44:34
    • 수정2022-01-21 06:55:06
    뉴스광장 1부
세계적인 거장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작품의 소재부터 주인공으로 거론되는 배우까지 벌써 큰 화젭니다.

잔상들이 여운들이 남는 영화를 항상 꿈꿉니다.

영화 '기생충'의 여운이 이번엔 SF 영화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전문 매체는 봉준호 감독이 미국 워너브라더스와 손잡고 SF 소설을 각색한 새 영화를 준비 중이라 보도했습니다.

원작은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미키 세븐'이란 소설로, 미지의 행성을 개척하는 복제인간 이야긴데요.

이를 연기할 주연 배우엔 영화 '트와일라잇'과 '배트맨'으로 유명한 로버트 패틴슨이 유력하단 보도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그려낼 새로운 작품 세계는 물론 할리우드 스타와의 작업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도 주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