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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2 대통령 선거
윤석열 ‘부모 육아 재택 보장’ 국민 제안 공약 채택
입력 2022.01.23 (21:07) 수정 2022.01.24 (06:5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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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국민들의 제안을 토대로 한 공약들을 발표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노동자가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선제 타격 발언을 비판한 데 대해선 선거개입이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민들의 아이디어 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택한 첫 번째 국민공약은 '육아 재택 보장'이었습니다.

육아 중인 노동자가 재택 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건데, 30대 여성의 제안이었습니다.

[오현주/국민공약 제안자 : "기존의 육아휴직제도와 더불어서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유연근로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육아 재택을 허용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단순히 육아 문제를 떠나서 재택근무를 적극 활성화시켜 나가는 쪽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보고 있거든요.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이 외에도 천5백여 건의 국민 제안 가운데서 현직 의사가 제안한 '건강보험 정보 도용 방지' 등 4가지 아이디어가 공약으로 채택됐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제가 정부를 담당하게 되면 디지털 플랫폼이라고 하는 정부와 국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한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보육 국가 책임제를 강조해 온 윤 후보는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에게 급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침과 방학 중 점심까지 급식이 가능하게 하고, 방학 중에 초등 돌봄 교실도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후보는 북한 선전 매체가 '선제 타격' 발언을 비난하며 '후보 사퇴'를 거론한 데 대해서는 북한의 선거개입이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 윤석열 ‘부모 육아 재택 보장’ 국민 제안 공약 채택
    • 입력 2022-01-23 21:07:35
    • 수정2022-01-24 06:53:14
    뉴스 9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국민들의 제안을 토대로 한 공약들을 발표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노동자가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선제 타격 발언을 비판한 데 대해선 선거개입이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민들의 아이디어 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택한 첫 번째 국민공약은 '육아 재택 보장'이었습니다.

육아 중인 노동자가 재택 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건데, 30대 여성의 제안이었습니다.

[오현주/국민공약 제안자 : "기존의 육아휴직제도와 더불어서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유연근로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육아 재택을 허용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단순히 육아 문제를 떠나서 재택근무를 적극 활성화시켜 나가는 쪽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보고 있거든요.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이 외에도 천5백여 건의 국민 제안 가운데서 현직 의사가 제안한 '건강보험 정보 도용 방지' 등 4가지 아이디어가 공약으로 채택됐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제가 정부를 담당하게 되면 디지털 플랫폼이라고 하는 정부와 국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한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보육 국가 책임제를 강조해 온 윤 후보는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에게 급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침과 방학 중 점심까지 급식이 가능하게 하고, 방학 중에 초등 돌봄 교실도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후보는 북한 선전 매체가 '선제 타격' 발언을 비난하며 '후보 사퇴'를 거론한 데 대해서는 북한의 선거개입이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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