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 인상…일자리 사라진다” 차등화 촉구

입력 2022.05.26 (15:46) 수정 2022.05.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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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오늘(26일) 최저임금제도개선위원회 발족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을 업종과 지역별로 다르게 정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소공연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 사라진다"면서 "최저임금 제도개선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있고 소상공인들이 기지개를 켜야 하지만 획일적인 최저임금이 발목을 잡고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을 감당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의 입장이 충분히 관철될 때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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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6 15:46:40
    • 수정2022-05-26 16: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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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오늘(26일) 최저임금제도개선위원회 발족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을 업종과 지역별로 다르게 정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소공연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 사라진다"면서 "최저임금 제도개선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있고 소상공인들이 기지개를 켜야 하지만 획일적인 최저임금이 발목을 잡고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을 감당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의 입장이 충분히 관철될 때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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