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 효과, ‘농구대잔치’ 열기 재현!

입력 2022.05.26 (21:54) 수정 2022.05.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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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학농구리그에 고려대 새내기 스타 여준석이 등장했는데 과거 인기 절정이었던 대학 농구 시절을 연상시켰습니다.

여준석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이 몰려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학생들이 발을 동동 구릅니다.

여준석이 몸을 풀면서 묘기에 가까운 덩크 솜씨를 뽐내자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여준석은 자신을 향한 높은 기대에 부응하듯 차원이 다른 기량으로 골 밑을 지배합니다.

외곽에서도 정확한 3점 슛으로 22득점 하며 맞수 연세대전 82대 7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여준석에게 싸인 받으려는 팬들이 끊이질 않아 대형 스타 탄생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여준석/고려대 : "저 자신으로서는 (인기가) 너무 뿌듯하고요. 제가 농구(쪽)에서는 인지도가 생겼구나 하며 너무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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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준석 효과, ‘농구대잔치’ 열기 재현!
    • 입력 2022-05-26 21:54:08
    • 수정2022-05-26 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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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학농구리그에 고려대 새내기 스타 여준석이 등장했는데 과거 인기 절정이었던 대학 농구 시절을 연상시켰습니다.

여준석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이 몰려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학생들이 발을 동동 구릅니다.

여준석이 몸을 풀면서 묘기에 가까운 덩크 솜씨를 뽐내자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여준석은 자신을 향한 높은 기대에 부응하듯 차원이 다른 기량으로 골 밑을 지배합니다.

외곽에서도 정확한 3점 슛으로 22득점 하며 맞수 연세대전 82대 7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여준석에게 싸인 받으려는 팬들이 끊이질 않아 대형 스타 탄생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여준석/고려대 : "저 자신으로서는 (인기가) 너무 뿌듯하고요. 제가 농구(쪽)에서는 인지도가 생겼구나 하며 너무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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