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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산흠 ‘낭만 야구’ 3가지 비밀?…스페인어·너클커브·검정 테이프
입력 2022.08.11 (17:55) 스포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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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는 독보적인(?) 최하위에 쳐져 있습니다. 그러나 후반기 새로운 팀으로 변신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선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윤산흠입니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절체절명의 위기 때 윤산흠을 호출합니다. 절대적인 믿음을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8월 4일 KIA전, 8회 원아웃 2, 3루 위기에서 박동원과 류지혁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운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윤산흠이 삼진을 잡은 뒤 수베로 감독이 유난히 좋아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윤산흠은 스페인어를 쓰는 감독에게 "공을 주세요. 제가 할 수 있어요."라고 스페인어로 말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깜짝 놀랐던 수베로 감독은 그 패기가 마음에 들었고 윤산흠은 기회를 얻었는데요. 그 기회를 잘 살리면서 구원 투수진의 핵심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최대 무기인 너클커브 그립과 던지는 방법까지 공개하는 자신감을 보인 윤산흠은 자신의 작은 머리에 맞는 모자가 없어서 안에 검정 테이프를 붙인다는 재미있는 사연도 소개했습니다.

방출과 독립리그 생활, 육성 선수로 재입단 등 파란만장한 이력을 가진 윤산흠이 이제는 꼴찌 한화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영상] 윤산흠 ‘낭만 야구’ 3가지 비밀?…스페인어·너클커브·검정 테이프
    • 입력 2022-08-11 17:55:57
    스포츠K
프로야구 한화는 독보적인(?) 최하위에 쳐져 있습니다. 그러나 후반기 새로운 팀으로 변신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선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윤산흠입니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절체절명의 위기 때 윤산흠을 호출합니다. 절대적인 믿음을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8월 4일 KIA전, 8회 원아웃 2, 3루 위기에서 박동원과 류지혁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운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윤산흠이 삼진을 잡은 뒤 수베로 감독이 유난히 좋아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윤산흠은 스페인어를 쓰는 감독에게 "공을 주세요. 제가 할 수 있어요."라고 스페인어로 말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깜짝 놀랐던 수베로 감독은 그 패기가 마음에 들었고 윤산흠은 기회를 얻었는데요. 그 기회를 잘 살리면서 구원 투수진의 핵심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최대 무기인 너클커브 그립과 던지는 방법까지 공개하는 자신감을 보인 윤산흠은 자신의 작은 머리에 맞는 모자가 없어서 안에 검정 테이프를 붙인다는 재미있는 사연도 소개했습니다.

방출과 독립리그 생활, 육성 선수로 재입단 등 파란만장한 이력을 가진 윤산흠이 이제는 꼴찌 한화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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