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세영 천적 잡은 비결 ‘씨름판 특훈’

입력 2023.01.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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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가 밝자마자 국제 무대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해 '역시 배드민턴 천재답다.'라는 칭찬을 받은 안세영(21·삼성생명)이 오늘(31일, 한국시각) 새벽 연이은 국제대회 출전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대회 성적도 성적이지만 지금까지 안세영의 천적으로 불려온 천위페이(중국)와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차례로 넘은 결과여서 더욱 뜻깊었는데요.

번쩍번쩍하는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의 얼굴은 어느 때보다 밝았습니다.
2021년 7월 도쿄올림픽 8강에서 천위페이와 경기할 때만 해도 상대의 노련한 플레이에 무리하게 쫓아가다 여러 번 넘어지고 부상을 얻곤 했던 안세영인데 약 1년 뒤 안세영은 상대를 압도하며 천적 관계를 청산했습니다.

하체 근력이 약하다는 지적에 웨이트 훈련에 집중했고 특히 이곳에서 발목 힘을 키웠답니다.
모래밭에서 셔틀콕과 싸운 안세영의 훈련 영상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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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안세영 천적 잡은 비결 ‘씨름판 특훈’
    • 입력 2023-01-31 20:00:50
    스포츠K
2023년 새해가 밝자마자 국제 무대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해 '역시 배드민턴 천재답다.'라는 칭찬을 받은 안세영(21·삼성생명)이 오늘(31일, 한국시각) 새벽 연이은 국제대회 출전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대회 성적도 성적이지만 지금까지 안세영의 천적으로 불려온 천위페이(중국)와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차례로 넘은 결과여서 더욱 뜻깊었는데요.

번쩍번쩍하는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의 얼굴은 어느 때보다 밝았습니다.
2021년 7월 도쿄올림픽 8강에서 천위페이와 경기할 때만 해도 상대의 노련한 플레이에 무리하게 쫓아가다 여러 번 넘어지고 부상을 얻곤 했던 안세영인데 약 1년 뒤 안세영은 상대를 압도하며 천적 관계를 청산했습니다.

하체 근력이 약하다는 지적에 웨이트 훈련에 집중했고 특히 이곳에서 발목 힘을 키웠답니다.
모래밭에서 셔틀콕과 싸운 안세영의 훈련 영상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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