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올해 무사 안녕과 풍요 기원
입력 2023.02.03 (17:51)
수정 2023.02.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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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는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본향당에서 신과세제가 열렸습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송당리 마을제 4대 당제 가운데 올해 첫 번째로 열린 마을제입니다. 제를 주관하는 심방이 마을 수호신인 당신에게 세배를 올리며 마을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습니다.
또, 제주 관덕정과 목관아 일대에서는 탐라국입춘굿 두 번째 날 열림굿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열림굿은 세경제를 시작으로 나무로 만든 소에 제를 지내는 낭쉐코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새로운 봄을 여는 제주 탐라국입춘굿은 입춘인 내일(4일) 입춘굿 본굿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송당리 마을제 4대 당제 가운데 올해 첫 번째로 열린 마을제입니다. 제를 주관하는 심방이 마을 수호신인 당신에게 세배를 올리며 마을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습니다.
또, 제주 관덕정과 목관아 일대에서는 탐라국입춘굿 두 번째 날 열림굿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열림굿은 세경제를 시작으로 나무로 만든 소에 제를 지내는 낭쉐코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새로운 봄을 여는 제주 탐라국입춘굿은 입춘인 내일(4일) 입춘굿 본굿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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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올해 무사 안녕과 풍요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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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3 17:51:02
- 수정2023-02-03 17:52:15
봄이 온다는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본향당에서 신과세제가 열렸습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송당리 마을제 4대 당제 가운데 올해 첫 번째로 열린 마을제입니다. 제를 주관하는 심방이 마을 수호신인 당신에게 세배를 올리며 마을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습니다.
또, 제주 관덕정과 목관아 일대에서는 탐라국입춘굿 두 번째 날 열림굿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열림굿은 세경제를 시작으로 나무로 만든 소에 제를 지내는 낭쉐코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새로운 봄을 여는 제주 탐라국입춘굿은 입춘인 내일(4일) 입춘굿 본굿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송당리 마을제 4대 당제 가운데 올해 첫 번째로 열린 마을제입니다. 제를 주관하는 심방이 마을 수호신인 당신에게 세배를 올리며 마을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습니다.
또, 제주 관덕정과 목관아 일대에서는 탐라국입춘굿 두 번째 날 열림굿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열림굿은 세경제를 시작으로 나무로 만든 소에 제를 지내는 낭쉐코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새로운 봄을 여는 제주 탐라국입춘굿은 입춘인 내일(4일) 입춘굿 본굿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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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람 기자 high-k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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