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고등래퍼’ 윤병호, 징역 4년

입력 2023.02.03 (20:18) 수정 2023.02.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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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 출신 래퍼 윤병호(불리다바스타드)씨가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 씨에 대해 어제(2일)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예방교육 프로그램 이수와 추징금 163만 5,000원도 함께 선고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7월 인천의 자택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윤 씨는 과거에도 마약 투약 혐의로 검거돼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지난해 7월 기소 당시에도 마약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던 중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어베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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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투약 혐의 ‘고등래퍼’ 윤병호, 징역 4년
    • 입력 2023-02-03 20:18:57
    • 수정2023-02-03 20:39:04
    사회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 출신 래퍼 윤병호(불리다바스타드)씨가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 씨에 대해 어제(2일)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예방교육 프로그램 이수와 추징금 163만 5,000원도 함께 선고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7월 인천의 자택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윤 씨는 과거에도 마약 투약 혐의로 검거돼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지난해 7월 기소 당시에도 마약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던 중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어베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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