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도둑 잡으러 갔다 ‘신발 도둑맞은’ 경찰…범인은?

입력 2023.03.31 (06:42) 수정 2023.03.3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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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두 번째는 '신발 도둑'입니다.

이번엔 '신발' 도둑입니다.

그것도 현직 경찰관의 신발을 훔쳐갔다고 하는데요.

이 간 큰 절도범의 정체,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경기도 이천의 한 농갑니다.

경찰들이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건데요.

그런데 잠시 뒤 밖으로 나온 한 경찰관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자세히 보니 신발 한 짝이 없어졌습니다.

동료 경찰관과 함께 구석구석 신발을 찾아보지만 끝내 찾지 못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CCTV에 고스란히 찍힌 범행 현장.

절도범의 정체는 다름 아닌 '개'였습니다.

슬금슬금 신발 있는 쪽으로 가더니 주변을 한 번 '쓱' 둘러 보고는 이내 신발 한 짝을 덥석 물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경찰은 신발 절도범은 선처했고 농가 절도 사건도 잘 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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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키워드] 도둑 잡으러 갔다 ‘신발 도둑맞은’ 경찰…범인은?
    • 입력 2023-03-31 06:42:27
    • 수정2023-03-31 06: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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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두 번째는 '신발 도둑'입니다.

이번엔 '신발' 도둑입니다.

그것도 현직 경찰관의 신발을 훔쳐갔다고 하는데요.

이 간 큰 절도범의 정체,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경기도 이천의 한 농갑니다.

경찰들이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건데요.

그런데 잠시 뒤 밖으로 나온 한 경찰관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자세히 보니 신발 한 짝이 없어졌습니다.

동료 경찰관과 함께 구석구석 신발을 찾아보지만 끝내 찾지 못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CCTV에 고스란히 찍힌 범행 현장.

절도범의 정체는 다름 아닌 '개'였습니다.

슬금슬금 신발 있는 쪽으로 가더니 주변을 한 번 '쓱' 둘러 보고는 이내 신발 한 짝을 덥석 물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경찰은 신발 절도범은 선처했고 농가 절도 사건도 잘 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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