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 세계태권도선수권 개막…‘포스트 이대훈’ 진호준 은메달

입력 2023.05.30 (21:56) 수정 2023.05.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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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8천 명이 넘는 관중들이 몰린 가운데, '제2의 이대훈'을 꿈꾸는 진호준이 귀중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가 흥겨운 음악과 함께 막을 올립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도 화려한 공연을 펼쳤는데요.

곡예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기술과 격파 시범으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아제르바이잔 전통 의상을 입고 선보인 군무로 8천여 관중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진호준은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영국의 브래들리 신든에게 아쉽게 졌습니다.

남자 68kg급 이대훈의 후계자로 주목받는 진호준은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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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30 21:56:03
    • 수정2023-05-30 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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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8천 명이 넘는 관중들이 몰린 가운데, '제2의 이대훈'을 꿈꾸는 진호준이 귀중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가 흥겨운 음악과 함께 막을 올립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도 화려한 공연을 펼쳤는데요.

곡예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기술과 격파 시범으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아제르바이잔 전통 의상을 입고 선보인 군무로 8천여 관중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진호준은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영국의 브래들리 신든에게 아쉽게 졌습니다.

남자 68kg급 이대훈의 후계자로 주목받는 진호준은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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