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전체 주택의 약 0.4%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 통계를 오늘(31일) 공표했습니다.
외국인 주택 소유 통계는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올해 처음 공표됐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53.8%, 미국인이 23.9% 등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대부분 수도권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2억6천4백만 제곱미터로, 1년 전보다 1.8% 증가한 전체 국토 면적의 0.26% 수준입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인 보유 땅이 전체의 53.4%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7.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18.4%)와 전남(14.8%), 경북(14.0%)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는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와 거래신고 정보를 연계해 이상거래를 조사하는 등 향후 엄격하게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 거래를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 통계를 오늘(31일) 공표했습니다.
외국인 주택 소유 통계는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올해 처음 공표됐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53.8%, 미국인이 23.9% 등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대부분 수도권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2억6천4백만 제곱미터로, 1년 전보다 1.8% 증가한 전체 국토 면적의 0.26% 수준입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인 보유 땅이 전체의 53.4%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7.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18.4%)와 전남(14.8%), 경북(14.0%)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는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와 거래신고 정보를 연계해 이상거래를 조사하는 등 향후 엄격하게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 거래를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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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소유 국내 주택, 전체의 0.4%…중국인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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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1 06:01:21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전체 주택의 약 0.4%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 통계를 오늘(31일) 공표했습니다.
외국인 주택 소유 통계는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올해 처음 공표됐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53.8%, 미국인이 23.9% 등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대부분 수도권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2억6천4백만 제곱미터로, 1년 전보다 1.8% 증가한 전체 국토 면적의 0.26% 수준입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인 보유 땅이 전체의 53.4%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7.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18.4%)와 전남(14.8%), 경북(14.0%)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는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와 거래신고 정보를 연계해 이상거래를 조사하는 등 향후 엄격하게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 거래를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 통계를 오늘(31일) 공표했습니다.
외국인 주택 소유 통계는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올해 처음 공표됐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53.8%, 미국인이 23.9% 등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대부분 수도권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2억6천4백만 제곱미터로, 1년 전보다 1.8% 증가한 전체 국토 면적의 0.26% 수준입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인 보유 땅이 전체의 53.4%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7.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18.4%)와 전남(14.8%), 경북(14.0%)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는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와 거래신고 정보를 연계해 이상거래를 조사하는 등 향후 엄격하게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 거래를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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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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