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오키나와에 대피령…“북 미사일 발사로 보여”
입력 2023.05.31 (06:35)
수정 2023.05.3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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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오늘 새벽 오키나와현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NHK방송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늘 오전 인공위성으로 지자체 등에 긴급 정보를 전달하는 전국 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통해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건물 안이나 지하로 피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부터 내달 11일까지 사이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것이라고 일본에 통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NHK방송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늘 오전 인공위성으로 지자체 등에 긴급 정보를 전달하는 전국 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통해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건물 안이나 지하로 피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부터 내달 11일까지 사이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것이라고 일본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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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 오키나와에 대피령…“북 미사일 발사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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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1 06:35:59
- 수정2023-05-31 07:48:04
일본 정부가 오늘 새벽 오키나와현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NHK방송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늘 오전 인공위성으로 지자체 등에 긴급 정보를 전달하는 전국 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통해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건물 안이나 지하로 피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부터 내달 11일까지 사이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것이라고 일본에 통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NHK방송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늘 오전 인공위성으로 지자체 등에 긴급 정보를 전달하는 전국 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통해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건물 안이나 지하로 피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부터 내달 11일까지 사이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것이라고 일본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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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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