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과 부딪힌 SUV 전봇대 들이받아…운전자 다쳐
입력 2024.01.29 (03:29)
수정 2024.01.2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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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음주운전 승용차와 부딪힌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는 어제(28일) 밤 9시 15분쯤 인천 서구 불로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60대 여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SUV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부딪힌 뒤 앞으로 더 진행해 전봇대와 충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호를 위반한 승용차의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인천 서부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는 어제(28일) 밤 9시 15분쯤 인천 서구 불로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60대 여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SUV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부딪힌 뒤 앞으로 더 진행해 전봇대와 충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호를 위반한 승용차의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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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차량과 부딪힌 SUV 전봇대 들이받아…운전자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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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9 03:29:37
- 수정2024-01-29 06:32:57
인천에서 음주운전 승용차와 부딪힌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는 어제(28일) 밤 9시 15분쯤 인천 서구 불로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60대 여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SUV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부딪힌 뒤 앞으로 더 진행해 전봇대와 충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호를 위반한 승용차의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인천 서부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는 어제(28일) 밤 9시 15분쯤 인천 서구 불로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60대 여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SUV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부딪힌 뒤 앞으로 더 진행해 전봇대와 충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호를 위반한 승용차의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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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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