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주운전 하다 SUV·가로등 들이받은 경찰…‘면허 취소’ 수준
입력 2024.01.31 (09:45)
수정 2024.01.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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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31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광주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장은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광주시 탄벌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인 SUV 차량과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거 당시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수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31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광주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장은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광주시 탄벌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인 SUV 차량과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거 당시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수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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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음주운전 하다 SUV·가로등 들이받은 경찰…‘면허 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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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31 09:45:27
- 수정2024-01-31 09:45:44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31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광주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장은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광주시 탄벌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인 SUV 차량과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거 당시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수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오늘(31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광주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장은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광주시 탄벌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인 SUV 차량과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거 당시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수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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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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