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동계체전 1,500m 우승 “몸 상태 올리는 과정”
입력 2024.02.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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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성남시청)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첫 경기에서 가볍게 금메달을 땄다.
최민정은 1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2분31초294의 기록으로 김건희(성남시청·2분31초492), 박지윤(서울시청·2분31초913)을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전술적인 부분이 잘 맞아서 좋은 결과를 냈다"며 "아직은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과정으로 다가올 새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목표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2023-2024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남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선 대표팀 장거리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2분26초116으로 우승했고 이성우(고양시청·2분26초166), 김건우(스포츠토토·2분26초246)가 뒤를 이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민정은 1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2분31초294의 기록으로 김건희(성남시청·2분31초492), 박지윤(서울시청·2분31초913)을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전술적인 부분이 잘 맞아서 좋은 결과를 냈다"며 "아직은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과정으로 다가올 새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목표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2023-2024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남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선 대표팀 장거리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2분26초116으로 우승했고 이성우(고양시청·2분26초166), 김건우(스포츠토토·2분26초246)가 뒤를 이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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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최민정, 동계체전 1,500m 우승 “몸 상태 올리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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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성남시청)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첫 경기에서 가볍게 금메달을 땄다.
최민정은 1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2분31초294의 기록으로 김건희(성남시청·2분31초492), 박지윤(서울시청·2분31초913)을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전술적인 부분이 잘 맞아서 좋은 결과를 냈다"며 "아직은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과정으로 다가올 새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목표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2023-2024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남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선 대표팀 장거리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2분26초116으로 우승했고 이성우(고양시청·2분26초166), 김건우(스포츠토토·2분26초246)가 뒤를 이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민정은 1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2분31초294의 기록으로 김건희(성남시청·2분31초492), 박지윤(서울시청·2분31초913)을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전술적인 부분이 잘 맞아서 좋은 결과를 냈다"며 "아직은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과정으로 다가올 새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목표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2023-2024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남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선 대표팀 장거리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2분26초116으로 우승했고 이성우(고양시청·2분26초166), 김건우(스포츠토토·2분26초246)가 뒤를 이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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