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웡카’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시민덕희’ 2위
입력 2024.02.12 (11:38)
수정 2024.02.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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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에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들인 영화는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할리우드 판타지 ‘웡카’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설 연휴 첫날인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52만 2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2.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웡카’는 개봉일인 지난달 31일부터 1위를 달려왔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58만 5천여 명입니다.
라미란·염혜란 주연의 ‘시민덕희’는 설 연휴 사흘 동안 35만 3천여 명(21.9%)의 관객을 모아 2위였습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7일 줄줄이 개봉한 ‘도그데이즈’, ‘데드맨’, ‘소풍’ 등 한국 영화 세 편과 할리우드 영화 ‘아가일’의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김덕민 감독의 ‘도그데이즈’는 설 연휴 사흘 동안 15만 2천여 명(9.6%)을 모아 3위에 올랐습니다.
하준원 감독의 ‘데드맨’(11만 7천여 명·7.3%)과 김용균 감독의 ‘소풍’(9만 8천여 명·5.9%)은 각각 5위와 6위에 머물렀습니다.
‘킹스맨’ 시리즈의 매슈 본 감독이 연출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아가일’은 같은 기간 6만 천여 명(4.1%)을 모으는 데 그쳐 7위였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설 연휴 사흘 동안 14만 7천여 명(9.5%)이 관람해 4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천여 명입니다.
이번 설 연휴 사흘 동안 전체 관객 수는 159만여 명, 하루 평균 53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오늘(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설 연휴 첫날인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52만 2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2.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웡카’는 개봉일인 지난달 31일부터 1위를 달려왔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58만 5천여 명입니다.
라미란·염혜란 주연의 ‘시민덕희’는 설 연휴 사흘 동안 35만 3천여 명(21.9%)의 관객을 모아 2위였습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7일 줄줄이 개봉한 ‘도그데이즈’, ‘데드맨’, ‘소풍’ 등 한국 영화 세 편과 할리우드 영화 ‘아가일’의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김덕민 감독의 ‘도그데이즈’는 설 연휴 사흘 동안 15만 2천여 명(9.6%)을 모아 3위에 올랐습니다.
하준원 감독의 ‘데드맨’(11만 7천여 명·7.3%)과 김용균 감독의 ‘소풍’(9만 8천여 명·5.9%)은 각각 5위와 6위에 머물렀습니다.
‘킹스맨’ 시리즈의 매슈 본 감독이 연출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아가일’은 같은 기간 6만 천여 명(4.1%)을 모으는 데 그쳐 7위였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설 연휴 사흘 동안 14만 7천여 명(9.5%)이 관람해 4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천여 명입니다.
이번 설 연휴 사흘 동안 전체 관객 수는 159만여 명, 하루 평균 53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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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웡카’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시민덕희’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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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12 12:17:37
이번 설 연휴에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들인 영화는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할리우드 판타지 ‘웡카’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설 연휴 첫날인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52만 2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2.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웡카’는 개봉일인 지난달 31일부터 1위를 달려왔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58만 5천여 명입니다.
라미란·염혜란 주연의 ‘시민덕희’는 설 연휴 사흘 동안 35만 3천여 명(21.9%)의 관객을 모아 2위였습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7일 줄줄이 개봉한 ‘도그데이즈’, ‘데드맨’, ‘소풍’ 등 한국 영화 세 편과 할리우드 영화 ‘아가일’의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김덕민 감독의 ‘도그데이즈’는 설 연휴 사흘 동안 15만 2천여 명(9.6%)을 모아 3위에 올랐습니다.
하준원 감독의 ‘데드맨’(11만 7천여 명·7.3%)과 김용균 감독의 ‘소풍’(9만 8천여 명·5.9%)은 각각 5위와 6위에 머물렀습니다.
‘킹스맨’ 시리즈의 매슈 본 감독이 연출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아가일’은 같은 기간 6만 천여 명(4.1%)을 모으는 데 그쳐 7위였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설 연휴 사흘 동안 14만 7천여 명(9.5%)이 관람해 4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천여 명입니다.
이번 설 연휴 사흘 동안 전체 관객 수는 159만여 명, 하루 평균 53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오늘(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설 연휴 첫날인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52만 2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2.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웡카’는 개봉일인 지난달 31일부터 1위를 달려왔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58만 5천여 명입니다.
라미란·염혜란 주연의 ‘시민덕희’는 설 연휴 사흘 동안 35만 3천여 명(21.9%)의 관객을 모아 2위였습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7일 줄줄이 개봉한 ‘도그데이즈’, ‘데드맨’, ‘소풍’ 등 한국 영화 세 편과 할리우드 영화 ‘아가일’의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김덕민 감독의 ‘도그데이즈’는 설 연휴 사흘 동안 15만 2천여 명(9.6%)을 모아 3위에 올랐습니다.
하준원 감독의 ‘데드맨’(11만 7천여 명·7.3%)과 김용균 감독의 ‘소풍’(9만 8천여 명·5.9%)은 각각 5위와 6위에 머물렀습니다.
‘킹스맨’ 시리즈의 매슈 본 감독이 연출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아가일’은 같은 기간 6만 천여 명(4.1%)을 모으는 데 그쳐 7위였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설 연휴 사흘 동안 14만 7천여 명(9.5%)이 관람해 4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천여 명입니다.
이번 설 연휴 사흘 동안 전체 관객 수는 159만여 명, 하루 평균 53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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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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