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양돈장에서 화재…돼지 165마리 폐사
입력 2024.02.27 (08:45)
수정 2024.02.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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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천 백 제곱미터 규모의 양돈장 가운데 절반 가량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양돈장 내부에 있던 돼지 165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6천3백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CCTV 확인 결과, 양돈장 내부의 전기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이 불로 양돈장 내부에 있던 돼지 165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6천3백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CCTV 확인 결과, 양돈장 내부의 전기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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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구좌읍 양돈장에서 화재…돼지 165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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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08:45:02
- 수정2024-02-27 08:48:05
오늘 새벽 3시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천 백 제곱미터 규모의 양돈장 가운데 절반 가량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양돈장 내부에 있던 돼지 165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6천3백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CCTV 확인 결과, 양돈장 내부의 전기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이 불로 양돈장 내부에 있던 돼지 165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6천3백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CCTV 확인 결과, 양돈장 내부의 전기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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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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