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교원대 11개 모두 ‘현 정원 유지’ 등급 진단
입력 2025.01.06 (13:34)
수정 2025.01.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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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원 양성 기관인 교육대학과 교원대 11곳이 역량 진단에서 모두 A 또는 B 등급을 받아 현재 정원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대학 10곳과 종합교원양성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를 대상으로 역량 진단을 한 결과 9개 학교가 A등급을, 나머지 2개교는 B등급을 받았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A 등급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등으로, 이 학교들에는 장관 표창이 수여됩니다.
경인교대와 진주교대는 B등급을 받았습니다.
역량 진단에서 A 등급이나 B 등급을 받으면 별도의 정원 감축 없이 현재 정원을 유지하게 됩니다.
반면 C등급과 D등급을 받으면 각각 정원을 30%, 50% 감축해야 하고, 최하위 E등급을 받으면 교원 양성 기능이 폐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주교대 제공]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대학 10곳과 종합교원양성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를 대상으로 역량 진단을 한 결과 9개 학교가 A등급을, 나머지 2개교는 B등급을 받았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A 등급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등으로, 이 학교들에는 장관 표창이 수여됩니다.
경인교대와 진주교대는 B등급을 받았습니다.
역량 진단에서 A 등급이나 B 등급을 받으면 별도의 정원 감축 없이 현재 정원을 유지하게 됩니다.
반면 C등급과 D등급을 받으면 각각 정원을 30%, 50% 감축해야 하고, 최하위 E등급을 받으면 교원 양성 기능이 폐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주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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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대·교원대 11개 모두 ‘현 정원 유지’ 등급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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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6 13:34:17
- 수정2025-01-06 13:38:50
초등 교원 양성 기관인 교육대학과 교원대 11곳이 역량 진단에서 모두 A 또는 B 등급을 받아 현재 정원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대학 10곳과 종합교원양성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를 대상으로 역량 진단을 한 결과 9개 학교가 A등급을, 나머지 2개교는 B등급을 받았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A 등급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등으로, 이 학교들에는 장관 표창이 수여됩니다.
경인교대와 진주교대는 B등급을 받았습니다.
역량 진단에서 A 등급이나 B 등급을 받으면 별도의 정원 감축 없이 현재 정원을 유지하게 됩니다.
반면 C등급과 D등급을 받으면 각각 정원을 30%, 50% 감축해야 하고, 최하위 E등급을 받으면 교원 양성 기능이 폐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주교대 제공]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대학 10곳과 종합교원양성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를 대상으로 역량 진단을 한 결과 9개 학교가 A등급을, 나머지 2개교는 B등급을 받았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A 등급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등으로, 이 학교들에는 장관 표창이 수여됩니다.
경인교대와 진주교대는 B등급을 받았습니다.
역량 진단에서 A 등급이나 B 등급을 받으면 별도의 정원 감축 없이 현재 정원을 유지하게 됩니다.
반면 C등급과 D등급을 받으면 각각 정원을 30%, 50% 감축해야 하고, 최하위 E등급을 받으면 교원 양성 기능이 폐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주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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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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